'메트라이프와 스누피의 특별한 만남'

입력 2007-07-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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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에서 스누피 디자인전 개최

메트라이프생명은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스누피 라이프 디자인 전’에서 'MetLife Day'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스누피와 친구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 ‘피너츠’의 신문연재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를 단독후원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생명은 7월 30일 'MetLife Day'에 고객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스누피 예술작품 감상, 스누피와 함께 가족사진 촬영, 마술쇼 감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메트라이프는 지난 22년간 줄곧 스누피를 회사의 상징 마스코트로 활용, 기존 보험사의 전통적이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친숙한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메트라이프는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유일하게 스누피를 포함한 피너츠 캐릭터의 독점 사용권을 갖고 있으며 올 해부터 전세계적으로 스누피 활용을 강화하고 있다.

스튜어트 솔로몬 사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강아지인 스누피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트라이프생명도 스누피처럼 항상 가까운 친구로 느껴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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