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중국서 영화로 제작…영화판 '송송커플'은 누가될까?

입력 2016-07-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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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사진=KBS)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사진=KBS)

한국과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4일 중국 무한만보(武漢晩報)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영화제작사 중 하나로 꼽히는 화처잉예(華策影業)가 '태양의 후예' 영화화를 위해 판권을 사들였다. 영화감독에는 신예 장이바이(張一白) 감독이 초빙됐다.

신문은 송중기, 송혜교가 열연한 '송송커플'을 담당할 주연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한국과 중국에서 방영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송중기는 새로운 한류스타로 발돋움하며 최근 '중국인이 뽑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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