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신영자 이사장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6-07-04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는 4일 배임수재와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로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2012년 네이처리퍼블릭을 비롯한 다수의 업체로부터 롯데면세점 입점 대가로 30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아들 장재영(48) 씨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BNF통상으로부터 자녀들의 급여 명목으로 40억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64,000
    • -0.45%
    • 이더리움
    • 4,28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59%
    • 리플
    • 710
    • -1.11%
    • 솔라나
    • 246,200
    • +3.75%
    • 에이다
    • 647
    • -1.97%
    • 이오스
    • 1,100
    • -1.08%
    • 트론
    • 168
    • -0.59%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50
    • -1.41%
    • 체인링크
    • 23,020
    • +0.17%
    • 샌드박스
    • 599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