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오후 2시25분경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다. 롯데케미칼과 미국 액시올 사(社)의 합작사업 기공식 참석 등을 위해 지난달 7일 출국한 지 약 3주 만이다.
이날 신 회장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검찰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6-07-03 14:42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오후 2시25분경 김포공항으로 귀국했다. 롯데케미칼과 미국 액시올 사(社)의 합작사업 기공식 참석 등을 위해 지난달 7일 출국한 지 약 3주 만이다.
이날 신 회장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검찰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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