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웨일스, 벨기에 격파하며 4강행…‘형님더비’ 성사

입력 2016-07-02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UEFA 유로 2016 홈페이지)
(사진=UEFA 유로 2016 홈페이지)

‘돌풍의 핵’ 웨일스가 벨기에에 역전승하며 4강행을 확정지었다. 웨일스는 4강에서 포르투갈과 맞붙어 ‘우리 형’ 호날두와 ‘작은 형’ 가레스 베일의 이른바 ‘형님더비’가 성사됐다.

웨일스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유로 2016 8강전에서 FIFA 랭킹 2위의 벨기에를 3대1로 물리치며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웨일스는 유로대회 첫 출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준수한 경기력으로 4강이라는 성적을 기록해 이변의 중심에 섰다.

8강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웨일스는 더 이상 ‘베일’ 원맨팀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날 벨기에와 8강에서 베일이 침묵한 가운데, 수비수 애슐리 윌리엄스가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12분 벨기에의 나잉골란에게 선제골을 빼앗기고도, 3점을 연속으로 넣는 등 방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9분에 터진 할 롭슨-카누의 골은 압권이었다. 애론 램지가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연결한 패스를 받은 할 롭슨-카누는 부드러운 턴 동작으로 벨기에 수비수 세 명을 무력화 시키며 골로 연결 시켰다.

여기에 카누를 대신해 후반 교체 투입된 샘 복스가 후반 39분 쐐기골을 넣어 경기를 갈랐다.

웨일스는 결국 끝까지 갔다. 그 끝이 결승전일지 3,4위전이 될지에 세계 축구팬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93,000
    • +0.75%
    • 이더리움
    • 3,433,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
    • 리플
    • 2,094
    • +0.19%
    • 솔라나
    • 137,700
    • +1.4%
    • 에이다
    • 401
    • -1.72%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20
    • -0.33%
    • 체인링크
    • 15,340
    • +0.66%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