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급등도 함께, 폭락도 함께...237.85(11.30P↓)

입력 2007-07-27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 폭탄을 맞아 폭락한 것처럼 지수선물 시장 역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공세에 밀려 이틀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전일 급락한 미국 증시와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매도 강세가 더해진 오후 들어 낙폭이 더 커졌다.

27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전일보다 11.30포인트(4.54%) 내린 237.8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7076계약 순매도하며 이달 들어 가장 큰 매도 물량을 쏟아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38계약, 4612계약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막기는 어려웠다.

이날 프로그램은 외국인의 매도 영향으로 차익거래로 3476억원의 매물이 나왔으며 비차익으로는 2471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돼 프로그램은 총 1004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18만8513계약으로 전일보다 7950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도 532계약이 줄어든 8만3826계약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05,000
    • -0.08%
    • 이더리움
    • 4,402,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4.17%
    • 리플
    • 2,783
    • -1.28%
    • 솔라나
    • 186,800
    • +0%
    • 에이다
    • 546
    • -1.27%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23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80
    • +0.38%
    • 체인링크
    • 18,480
    • -1.39%
    • 샌드박스
    • 173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