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적립식펀드 34조원 넘어...절반 미래에셋 펀드

입력 2007-07-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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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 적립식 펀드의 판매잔액이 34조5000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계좌수로는 982만 계좌다.

5월보다 2조4770억원, 계좌수로는 74만계좌 증가했다.

상반기중 적립식 펀드는 금액으로 6조4000억원, 계좌수로는 228만9000계좌가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월간 적립식 투자 증가금액 2조4775억원중 주식형 증가분이 2조3735억원으로 전체 적립식 증가금액의 95.8%를 차지했다.

반면, 재간접펀드는 전월대비 1.02% 감소했다.

한편, 은행의 펀드계좌 보유규모는 전체 1588만 계좌의 69%에 달하는 1099만 계좌로 나타났고 증권고객은 47만, 보험은 18만 계좌를 보유하고 있었다.

6월중 회사별 적립식 판매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순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그룹계열 운용사가 전월대비 적립식 계좌 증가분의 약 43%(31만6000천 계좌)를 차지했으며 6월 한달동안 신규로 펀드에 가입하는 투자자의 절반 가량이 미래에셋 펀드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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