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약세…채권장외결제대금 감소세 지속

입력 2007-07-2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시장 약세 영향으로 채권장외결제대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예탁결제원은 26일 올 상반기 채권장외거래에 대한 동시결제(DVPㆍDelivery Versus Payment)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9% 줄어든 729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상반기 875조원에 달하던 결제대금은 2005년 같은 기간 824조원에 이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예탁결제원은 결제규모 감소 배경으로 지난해에 비해 단기외화차입규제와 시중유동성 증가부담 등으로 채권금리가 상승했고, 이에 따라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채권거래가 줄어든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 상반기 채권동시결제대금은 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시장 결제자금 834조원의 87.4%를 차지했다. 종류별로는 국채(통안채 포함) 581조원(79.7%), 금융채 100조원(13.7%), 특수채 및 회사채 등 기타채권은 48조원(6.6%)으로 국채결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채권동시결제시스템은 한국은행망(BOK-Wire)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함으로서 증권과 대금을 동시에 결제하는 것으로 현재 국내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모든 채권거래 기관투자자가 참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71,000
    • +0.33%
    • 이더리움
    • 2,927,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91%
    • 리플
    • 2,000
    • +0.25%
    • 솔라나
    • 123,100
    • +0.98%
    • 에이다
    • 376
    • +0.8%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10
    • -4.71%
    • 체인링크
    • 12,860
    • +1.02%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