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외화표시채권 외화결제 개시… 호가가격단위는 세분화

입력 2016-06-24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화로만 가능하던 외화표시 채권 대금결제를 해당채권의 표시통화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부터 외화표시채권의 외화결제를 개시하고, 채권시장의 호가가격단위도 세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외화표시채권 매도 시 해당 외화로 대금을 지급받게 되면서 외화채권의 환금성이 제고되고 원화 결제 후 환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환위험 관리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부터 장내 채권시장에서는 미국달러화, 유로화, 엔화 및 위안화 표시채권의 거래에 대해 해당통화 결제가 가능하다.

종전 1원 단위로 획일적으로 운영되던 호가가격단위는 채권의 잔존 만기별로 차등화한다.

거래소는 2년 미만은 0.1원, 2년 이상~10년 미만은 0.5원, 10년 이상은 1원으로 호가가격단위를 나누고, 국채전문유통시장(KTS), 일반채권시장 및 소액채권시장 등 장내채권시장에 공통 적용한다.

이에 따라 각 채권수익률에 대응하는 채권가격의 산출이 가능해져 매매거래 가격의 정확성 및 공정성이 제고되고, 호가스프레드의 축소가 예상돼 거래비용이 절감되면서 시장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포스트 말론 내한 공연, 돌연 연기⋯"기존 티켓 구매자, 전액 환급"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큰손’ 외국인 환자 증가”…상반기에만 카드결제 3조원 돌파
  • 외곽이 끌어올렸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29,000
    • -0.31%
    • 이더리움
    • 3,458,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372,500
    • +1%
    • 리플
    • 1,956
    • -1.91%
    • 솔라나
    • 141,000
    • +4.52%
    • 에이다
    • 292
    • +0%
    • 트론
    • 464
    • -1.28%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1.78%
    • 체인링크
    • 16,170
    • +2.54%
    • 샌드박스
    • 48.31
    • -0.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