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이승기 소속사, 경찰에 '악성 루머 찌라시' 유포자 수사 의뢰

입력 2016-06-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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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승기 소속사, 경찰에 '악성 루머 찌라시' 유포자 수사 의뢰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29) 측 소속사가 최근 유포된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이승기 소속사 측에서 어제(21일) 경찰청 온라인 사이버범죄 신고를 통해 염문 내용을 담고 있는 '찌라시' 수사를 요청했고, 경찰청에서 사건을 배당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내일 소속사 관계자를 불러 수사 의뢰 내용을 정확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이승기보다 연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몰래 이승기의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고, 이를 근거로 연예정보지 디스패치가 취재에 나섰다는 내용의 찌라시가 유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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