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중국과 합작...연산 180만톤 규모 냉연공장 준공

입력 2007-07-24 1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협력 강화 위한 포스코 지분 10%에서 25%로 확대

포스코가 중국 본계강철과 합작 설립한 자동차용강판 냉연공장이 본격 가동한다.

양사는 또한 협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 지분을 당초 10%에서 25%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24일 중국 요녕성 본계시에 중국 본계강철과 합작해 연상 180만톤 규모의 냉연공장인 본강포항냉연유한공사를 종합 준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착공된 이 냉연공장은 앞으로 ▲냉연강판 80만톤 ▲아연도금강판 80만톤 ▲냉연중간소재 풀하드(full hard) 20만톤 등 총 180만톤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된 제품은 주로 현지의 자동차, 가전사 등에 판매하게 될 뿐 아니라 포스코의 중국 생산법인이 필요로 하는 소재를 일부 공급하게 된다.

포스코는 이번 냉연공장 준공으로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냉연제품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본강포항냉연 준공으로 이 지역에 자동차용강판을 비롯한 고급철강재를 공급하게 됐다”며 “중국 동북지역의 노후화된 공업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포스코는 중국 본계강철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본강포항냉연에 대한 포스코 지분을 당초10%에서 25%로 확대했다.

한편 포스코에 따르면 요녕성은 주 산업이 자동차산업, 철강산업 등으로 중국 내 철강 생산량의 10%인 3800만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경제발전을 위한 동북지역의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 받고 있는 지역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06,000
    • +0.74%
    • 이더리움
    • 2,705,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26%
    • 리플
    • 1,519
    • -0.78%
    • 솔라나
    • 105,800
    • +0.57%
    • 에이다
    • 270
    • -1.1%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10
    • -0.05%
    • 체인링크
    • 11,670
    • +0.17%
    • 샌드박스
    • 59.36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