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中자본 국내 파생상품시장 첫 진출 등

입력 2016-06-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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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자본 국내 파생상품시장 첫 진출

자산 3036조 4대 국유은행 ‘중국銀’ 서울 위안화선물 참여

중국 4대 국유은행으로 꼽히는 중국은행이 서울 위안화 선물 시장에 참여한다. 중국자본의 국내 시장 진출이 전방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중국은행 서울지점에 통화를 기초로 한 장내 파생상품 투자 매매업 예비인가를 내줬다.


◇ 시장도 ‘英, EU 잔류’에 무게

파운드•유로화 강세•美채권 약세•금값 하락

유럽연합(EU) 체제의 명운을 가를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를 사흘 앞두고 시장에서 변화의 기류가 선명하다. 조 콕스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사망 이후 첫 여론조사에서 EU 잔류 지지율이 탈퇴를 앞지르면서 시장에서도 영국의 EU 잔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 D램 가격 19개월 만에 하락세 멈췄다

PC생산량 회복•中수요 증가... 아이폰 신제품 출시 등 영향

메모리반도체 D램 가격 하락세가 19개월 만에 안정세로 돌아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20일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대표적 D램 제품인 ‘DDR3 512x8 칩’의 6일 기준 현물가격이 상승세로 반전했다. 이에 따라 2014년 말부터 1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온 D램 평균 판매단가(ASP)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 [포토]‘주먹 불끈 쥔 역전의 명수’ 김세영 LPGA 시즌 2승

‘역전의 명수’ 김세영(23·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두 손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67타(65-69-65-68)를 쳐 우승 없는 캐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이겼다. LPGA투어 시즌 2승, 통산 5승이다.


◇ [데이터뉴스] 조선업 거점도시 늘어나는 대출금

구조조정에 조선3사의 거점도시인 울산과 거제시의 호주머니 사정이 악화하고 있다. 20일 한국은행 경남본부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본사가 있는 경남 거제시의 은행 원화 예금잔액은 지난해 11월 1조7268억 원에서 올해 3월 말 1조6184억 원으로 감소했다.


◇ [데이터뉴스] 작년 미국車 판매… 韓, 日 첫 추월

한국에서 지난해 팔린 미국산 수입차 대수가 일본시장 판매량을 넘어섰다. 미국차의 한국 판매량이 일본을 앞지른 것은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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