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클렌즈주스’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안성생산센터 추가 증설 부지 매입

입력 2016-06-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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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수요 발맞춰 인접 8600㎡ 대지에 신규 생산센터 건립

▲올가니카 추가증설 부지 이미지.(사진제공=올가니카데이)
▲올가니카 추가증설 부지 이미지.(사진제공=올가니카데이)

국내 최초의 클렌즈주스로 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올가니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클렌즈주스 수요에 발맞춰 저스트주스 생산센터 추가 증설을 위한 8600㎡ 규모의 부지 매입을 단행, 이로써 총 2만5000㎡ 면적의 클렌즈주스 생산기지를 마련하게 됐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올가니카의 과채 음료ㆍ푸드 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는 저스트주스 클렌즈 생산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대지 8668㎡에 대한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부지는 올가니카데이가 지난해 12월 CJ제일제당 음료공장을 인수한 뒤 이를 새롭게 단장해 가동시킨 저스트주스 안성 생산센터와 인접해 있고, 이를 통해 올가니카데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비가열 착즙주스 생산 시설을 구축하게 됐다.

이곳에 신규 생산센터 건립 시 스타벅스 등 프리미엄 커피 체인과 현대 등 주요 백화점을 넘어 최근 국내 최대 편의점과 대형할인점인 CU와 이마트로 판매 영역이 대폭 확장되는 저스트주스 클렌즈 수요에 원활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월 아시아 최초로 클렌즈주스 전용 첨단 HPP(High Pressure Processingㆍ초고압 살균 설비) 시설을 국내에 도입한 올가니카데이는 9개월 만인 작년 12월 초대형 HPP 설비가 탑재된 안성 생산센터를 마련한 데 이어 다시 이번 부지 매입으로 추가 생산 역량 확보에 나서는 등 불과 1년여 사이에 여러 파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올가니카데이는 연 700억 원 이상의 매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고, 명실공히 최고 클렌즈주스 명가로서의 위상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영진 대표는 “가파른 곡선을 그리며 빠르게 성장하는 저스트즈주스 클렌즈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안성 생산센터 추가 증설을 위한 대단위 부지 매입을 단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저스트주스 클렌즈의 리더십을 확고히 다지며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처음 출시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콜드프레스(Cold-Pressed) 방식으로 착즙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클렌즈주스로, 단식을 통해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동시에 식물성 영양소를 보충해주며 몸의 알칼리화를 도와 체내의 역동적 치유 과정을 유도하는 디톡스 프로그램이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믿음 아래 지난 2013년 설립된 올가니카는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NOWㆍNutritious, Organic, Whole) 식품을 제공하는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친환경 양곡, 슈퍼푸드, 내추럴스낵 등을 판매하는 식품사업부문 ㈜올가니카와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클렌즈샐러드 등을 생산하는 과채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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