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독도인’ 故 최종덕씨 기념석 독도에 세웠다

입력 2016-06-14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도 1호 주민인 고 최종덕씨 기념석이 13일 독도 서도의 옛 문어건조장 부지 1㎡에 세워졌다. 사진제공 최은채씨
▲독도 1호 주민인 고 최종덕씨 기념석이 13일 독도 서도의 옛 문어건조장 부지 1㎡에 세워졌다. 사진제공 최은채씨

‘영원한 독도인’ 고(故) 최종덕(1925∼1987)씨의 기념석이 13일 독도에 설치됐다.

고 최종덕씨의 딸인 최은채(54)씨는 이날 아버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독도에 기념석을 세운 뒤 감회에 젖어 눈물을 훔쳤다.

최씨는 자신이 사무국장으로 있는 최종덕 기념사업 회원 등 190여명과 함께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 독도 서도 옛 문어건조장 터 1㎡에 아버지를 기리는 기념석을 설치했다.

기념석은 길이 60㎝, 너비 50㎝, 높이 18㎝ 크기이며, 오석 재질로 만들었다. 기념석에는 ‘영원한 독도 주민 최종덕. 독도 거주:1963∼1987’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독도는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공공시설물이 아니면 자연환경 훼손을 우려해 문화재청이 일반 시설물 설치는 허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올해 초 독도 상징성을 감안해 기념석 설치를 허가했다.

고 최종덕씨는 1963년 독도에 들어가 함석으로 토담집을 짓고 24년간 전복 양식과 어업 활동을 했다. 1981년에는 주민등록을 옮겨 법적으로 독도 1호 주민이 되며 ‘영원한 독도인’으로 불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01,000
    • +4.7%
    • 이더리움
    • 3,711,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357,000
    • +4.2%
    • 리플
    • 2,034
    • +6.33%
    • 솔라나
    • 158,400
    • +5.6%
    • 에이다
    • 329
    • +5.79%
    • 트론
    • 465
    • -1.06%
    • 스텔라루멘
    • 283
    • +5.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3.33%
    • 체인링크
    • 17,390
    • +2.29%
    • 샌드박스
    • 55.03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