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박병호, 선발 라인업 복귀…LA 에인절스전 6번·지명타자

입력 2016-06-14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미네소타 트윈스 트위터)
(출처=미네소타 트윈스 트위터)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박병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박병호는 전날 보스턴과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 박병호는 시즌타율 0.212(184타수ㆍ39안타), 11홈런, 20득점을 기록 중이다.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은 최근 연속해서 출전한 박병호의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고려해 “머리를 식히라”며 휴식을 줬다.

하루 쉰 박병호가 상대할 LA 에인절스 선발 투수는 제러드 위버다. 올 시즌 5승 5패,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 중이며 박병호와는 1타석 승부를 펼친 바 있다.

이날 미네소타는 에두아르도 누네즈(유격수), 로비 그로스만(좌익수), 조 마우어(1루수), 트레버 플루프(3루수), 브라이언 도져(2루수), 박병호(지명타자), 맥스 캐플러(우익수), 커트 스즈키(포수), 바이런 벅스턴(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선발 투수는 리키 놀라스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83,000
    • -0.88%
    • 이더리움
    • 4,463,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1.71%
    • 리플
    • 3,028
    • -0.3%
    • 솔라나
    • 194,400
    • -2.36%
    • 에이다
    • 618
    • -0.64%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51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58%
    • 체인링크
    • 20,070
    • -3.28%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