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협력사들과 상생간담회 가져

입력 2016-06-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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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육근양 경영기획본부 본부장(가운데. 왼쪽부터 열다섯 번째)이 상생협의체 협력회사 대표들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 육근양 경영기획본부 본부장(가운데. 왼쪽부터 열다섯 번째)이 상생협의체 협력회사 대표들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0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20개 우수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초청해 상생협의체 ‘HDC 파트너스 클럽’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HDC 파트너스 클럽’은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3월 우수협력회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발족한 상생협의체이다. 이 기관은 정기총회와 분과위원회, 기술교류회, 국내외 벤치마킹 등을 연중 실시한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우수협력회사 대표이사 20명과 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장 및 임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미술관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미술 전시관람 과 건축물 투어 후 진행됐다.

특히 상생협의체 간담회는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양측의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만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개최해 의미가 더해졌다고 건설사는 설명했다.

간담회가 개최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고 건축기획부터 시공까지 담당해 지난해 6월 준공된 미술관이다. 이 건설사는 완공 이후 수원시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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