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100회 특집 본방 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100회 특집이 재미있습니까? 우리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샘 오취리를 비롯해 타일러, 프셰므스와브, 장 위안등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제가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며 보는 게 ‘비정상회담’이다. 100회 특집 보면서 G들이 마지막이라는 거에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 “함께 할 수 있는 다른 예능프로그램이 만들어 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날 방송된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2부에서는 모처럼 만난 원념 멤버와 구 멤버가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