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앤테스팅, 시초가 공모가의 2배 결정뒤 하한가

입력 2007-07-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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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메모리앤테스팅이 공모가 대비 두배에 가까운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차익매물 출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고 있다.

메모리앤테스팅은 18일 오전 9시 21분 현재 공모가인 8000원 대비 98.75%(7900원) 높은 1만59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으나 14.78%(2350원) 급락한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모리앤테스팅은 1995년에 설립된 반도체 메모리 테스팅 및 특수패키징 전문업체로 자본금은 21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 189억9400만원, 영업이익 39억5700만원, 순이익 29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강경석 대표(49.58%)로 한국기술투자가 9.5%, 보광창업투자가 5.16%의 지분을 보유중이며 현재 유통가능주식수는 122만3641주(29.13%)이다.

한편 정재열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이 하반기부터 수급이 타이트해져 본격적인 회복이 기대된다"며 "전방산업의 회복과 2008년부터 테스트 하우스 사업 진출을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로 고성장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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