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위드, 홈리빙 전문브랜드 ‘Hauolin’ 런칭

입력 2007-07-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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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쇼핑 마스터 위즈위드가 패션을 넘어 홈&리빙 분야까지 사업확대에 나섰다.

해외수입대행 전문기업 위즈위드는 홈리빙 전문브랜드 ‘하우올린(Hauolin)’ 을 런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한 ‘하우올린(Hauolin)’은 미국과 프랑스, 이태리 등의 인기 홈리빙 브랜드 만을 모아 국내시장에 첫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평소 이국적인 홈 인테리어 소품이나 홈 데코 매니아들의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해외수입대행의 기존 항공운송시스템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해상 운송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운송비 부담을 뺀 합리적인 가격대의 해외 홈리빙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하우올린(www.hauolin.com)’은 집을 뜻하는 ‘HOUSE’ 와 모든 것의 ‘ALL IN’ 의 합성어로, ‘집안의 모든 리빙 제품이 한곳에 있다’ 는 의미와 함께 ‘리빙 라이프 스타일을 한 단계 올려준다’ 는 의미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최근 들어 고소득 싱글족의 증가와 질 높은 여가활동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셀프 홈스타일링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패션을 넘어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며진 소품과 인테리어를 고집하는 이들이 늘면서 홈리빙 시장은 또하나의 블루오션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한 위즈위드의 하우올린은 홈&리빙 전문 Stylist들에 의해 엄선된 고품질 해외 홈리빙 제품들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국내 미유통 수입대행 아이템은 물론 기존 국내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없었던 최고급 맞춤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홈 인테리어 중심의 소품으로 구성된 하우올린은 향후 홈 패브릭, 럭셔리 가구에 이르기까지 홈리빙 종합 쇼핑몰로 거듭날 전망이다.

위즈위드 김종수 대표는 "하우올린의 최대 강점은 항공운송뿐만 아니라 해상운송도 가능하다는 것이다"며 "이미 해상운송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동안 무겁고 부피가 커서 생각지도 못했던 ‘꿈의 제품’들을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해상 운송 시스템 도입으로 확보한 가격 경쟁력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패션 의류∙잡화로 시작한 위즈위드의 해외수입대행서비스는 그 동안 전자제품, 주방용품, 가구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미 구축한 해상운송 시스템을 응용해 향후 차별화된 브랜딩력을 기반으로 한 블루오션 발굴은 계속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즈위드는 7월 한달 동안 하우올린 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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