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크림으로 피부톤과 촉촉함 모두 잡는다

입력 2016-05-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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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소금 함유한 시크릿 CC크림 출시..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

수은주가 부쩍 치솟으면서 본격적인 자외선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자외선은 피부 색소 침착으로 인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발생시킬뿐아니라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자외선에 최대한 피부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선크림을 꼼꼼히 챙겨 바르는 것은 기나긴 여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기본적인 자세다.

파운데이션, BB크림, CC크림 등 자외선 차단을 겸한 피부 메이크업 제품들은 다양하다. 그 가운데서도 더욱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CC크림이 제격이다.

뷰티컨슈머 그룹에서 1천 명 대상으로 ‘CC크림의 기능 고려 요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는 수분감, 2위는 밀착력, 3위는 결 보정으로 나타났다. 피부 속까지 촉촉하면서도 민낯과 같은 자연스러운 피부 컬러를 연출해주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다.

CC크림 사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의 CC크림이 5월 30일 국내 첫 출시 된다. 글로벌 사해 미네랄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이 출시하는 ‘시크릿 CC크림’은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사해 소금 성분이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하며 토코페롤(비타민E),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제공한다. 우수한 피부 밀착력으로 모공과 피부결을 자연스럽게 바로 잡아준다.

SPF 15로 자외선 차단 지수뿐만 아니라 자외선 A 차단효과(PA++)까지 갖추고 있는 시크릿 CC크림은 라이트, 미디엄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톤에 맞게 투명하고 화사한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시크릿 측은 “유명 셀럽들의 ‘페이크 민낯’처럼 더욱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시크릿 CC크림을 얇고 고르게 발라 톡톡 두드려주면 된다. CC크림이 밀착되면서 피부톤이 보정되어 자연스러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라면서 “CC크림 출시를 맞아 메이크업 팁을 배울 수 있는 메이크업 쇼와 함께 3주간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라고 말했다.

시크릿은 CC크림 출시와 함께 다가올 휴가철 또는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샴푸/마스크/세럼으로 구성된 ‘얼티메이트 헤어 트리오 세트’와 샴푸/컨디셔너/바디로션/핸드크림으로 구성된 ‘온 더 고 트래블 키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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