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대통령 “北과 안보·군사·경찰 협력 중단”

입력 2016-05-29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북한과 안보, 군사, 경찰 분야에서의 협력 중단을 선언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날 현지 대통령궁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가 국제사회로부터 광범위하게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우간다는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에 협력 중단을 포함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그간 우간다는 북한의 ‘동아프리카 거점국’으로 불릴 정도로 북한과 군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이번 선언은 의미가 크다. 무세베니 대통령의 지시로 우간다에서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 군경교관단 50여명도 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최근 들어 양국관계가 많은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발전시키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회담이 양국 간의 우호협력 증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코스피, 장중 5%대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삼성·SK 동반 폭락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1: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63,000
    • -0.2%
    • 이더리움
    • 2,692,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301,700
    • -0.1%
    • 리플
    • 1,485
    • -2.69%
    • 솔라나
    • 104,100
    • -1.23%
    • 에이다
    • 269
    • -1.47%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28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5%
    • 체인링크
    • 11,490
    • -0.86%
    • 샌드박스
    • 58.49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