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모터쇼] 재규어, 최초 퍼포먼스 SUV ‘F-PACE’ 출품

입력 2016-05-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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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최초 퍼포먼스 SUV ‘F-PACE’  (사진 제공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최초 퍼포먼스 SUV ‘F-PACE’ (사진 제공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재규어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에 실용성까지 모두 집약한 퍼포먼스 SUV인 ‘F-PACE’를 출품한다.

재규어는 미래 전략을 보여줄 최신 라인업을 통해 시대를 이끌어가는 디자인 감각과 세계 최고 수준의 테크놀로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재규어 F-PACE는 재규어가 선도하고 있는 알루미늄 기술이 적용된 경량 알루미늄 차체는 경량화와 강성을 동시에 확보해 높은 수준의 민첩성과 효율성을 달성했다.

전륜 더블 위시본, 후륜 인테그럴 링크의 정교한 서스펜션과 F-TYPE에서 입증된 토크 벡터링,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등 주행 기술을 적용해 스포츠카와 같은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SUV 차량에 걸맞게 실용성은 극대화됐다. 성인 다섯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508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제공한다.

지능형 AWD 시스템과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 재규어 랜드로버가 수십 년간 축적해온 오프로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SPC)은 어떤 기후와 노면 조건에서도 다이내믹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첨단 웨어러블 테크놀로지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재규어의 기술 혁신을 보여준다. F-PACE에는 세계 최초로 밴드 형태의 첨단 액티비티 키 시스템이 적용됐다. 방수 및 내진 설계된 새로운 시스템은 편의 및 일상생활의 유용성을 향상시킨다. 인컨트롤 터치 프로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은 빠른 반응 속도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차원 높은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재규어는 궁극의 스포츠카 F-TYPE에 영국적 색을 더해 더욱 재규어다운 모습으로 완성된 ‘F-TYPE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과 XJ 100만대 생산기념 한정모델인 ‘XJ 다이아몬드 리티미드 에디션’을 스페셜 모델로 선보인다. 2017년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의 AWD 모델을 부산모터쇼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한 가장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도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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