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피소' 김세아, 첼리스트 남편 SNS도 돌연 비공개 '아이들 사진만 덩그러니…'

입력 2016-05-26 14:38 수정 2016-05-26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규식 인스타그램)
(출처=김규식 인스타그램)

김세아가 '불륜설'에 휘말려 피소된 가운데, 첼리스트 남편과 두 자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한 언론 매체는 김세아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소송에 휘말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는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해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 씨와 결혼한 김세아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출산 당시 남편과 함께 가정 자연분만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세아 관련 보도가 나오자 김규식 씨는 26일 오전까지 오픈되어 있던 SNS 계정을 닫고, 아이들의 사진과 근황을 전부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규식 씨는 SNS에서 자녀들과 일본 동반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으며, 아내 김세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세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몬스터'에 5회부터 8회까지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91,000
    • +0.37%
    • 이더리움
    • 5,29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58%
    • 리플
    • 749
    • +0.67%
    • 솔라나
    • 228,400
    • -2.73%
    • 에이다
    • 640
    • -0.47%
    • 이오스
    • 1,171
    • -1.26%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700
    • -0.84%
    • 체인링크
    • 24,190
    • +1.64%
    • 샌드박스
    • 627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