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인상된 콜금리 경기회복 뒷받침하는 수준"

입력 2007-07-12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국내 경기가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콜금리 목표치를 4.75%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12일 금통위 정례회의 후 배포한 '통화정책방향'을 통해 최근 국내 경기는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투자와 소비도 꾸준히 늘어나는 등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수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가격의 오름세도 뚜렷이 둔화되고 있다도 말했다.

금융시장에서는 시장유동성이 풍부한 가운데 금융기관 여신이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은 관계자는 "인상 조정된 콜금리 목표는 여전히 경기회복을 뒷받침하는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은 금통위는 콜금리 목표의 상향조정과 함께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신업무이율'을 개정해 유동성조절대출금리는 연 4.25%에서 연 4.50%로, 총액한도대출금리는 연 2.75%에서 연 3.00%로 각각 인상해 이날부터 시핸키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53,000
    • -1.24%
    • 이더리움
    • 3,050,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9%
    • 리플
    • 2,058
    • -0.24%
    • 솔라나
    • 129,300
    • -1%
    • 에이다
    • 396
    • -0.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60
    • -3.07%
    • 체인링크
    • 13,520
    • +0.52%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