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손길승 SKT 명예회장, 여종업원 강제 추행 혐의… “명예회장님의 명예는 어디로…” “손녀뻘인데 너무하네”

입력 2016-05-25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길승 SKT 명예회장이 여종업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손 명예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갤러리 카페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의 몸을 수차례 만지며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로 사건 당시 상황을 파악한 뒤, 손 회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 회장은 “당시의 상황이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는다”며 “이런 일이 일어난 점에 대해 매우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예회장님의 명예는 어디로…” “손녀뻘인데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67,000
    • +0.28%
    • 이더리움
    • 4,375,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07%
    • 리플
    • 2,862
    • +1.31%
    • 솔라나
    • 190,200
    • +0.26%
    • 에이다
    • 567
    • -0.8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50
    • +1.14%
    • 체인링크
    • 18,970
    • -1.04%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