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중기청장, “생산성 향상 선도기업 2000개 육성”

입력 2007-07-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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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생산성 향상 선도 2000개 기업이 집중 육성되고, 우수 기능을 보유한 중소기업 장기 재직자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시 우대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각종 기업활동 부담금이 3년간 면제되고 창업중소기업이 취득하는 재산에 대한 취득세 등록세 면제기간이 2년에서 4년으로 확대된다.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사진)은 1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강연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중소기업 수익성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현장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는 염홍철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용민 조달청장, 이희범 무역협회장, 허범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및 중소기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재 청장은 현장조사 결과 최근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채산성이 악화가 큰 문제라고 진단하고 그 원인으로 저수익 과당경쟁 구조의 심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거래구조 취약, 환율하락 등 대외여건 악화, 기술인력 부족 등으로 분석했다.

이 청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소기업인들에게 끊임없는 연구개발, 글로벌 기업경영, 인재중심 경영, 창의적 도전정신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기청은 우선 기업 내부의 혁신을 돕기 위해 생산성 컨설팅을 통한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생산정보화 촉진, 생산성 설비 투자자금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한 기업간 생산 디지털화, 협업 전문기업 육성을 통한 기업간 연계 생산성 혁신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선도할 2000개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등 중소기업의 ‘New Manufacturing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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