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잠적, 팬들은 먼저 알았다…"이미 3차례 스케줄 취소"

입력 2016-05-23 1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소닉(출처=엔소닉 공식 인스타그램)
▲엔소닉(출처=엔소닉 공식 인스타그램)

엔소닉 잠적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엔소닉이 앞서 여러번의 스케줄을 취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공식 팬카페에 "최근 스케줄 취소에 관하여 소속사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우선 2차례 스케쥴 취소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하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전달한다"며 "멤버들 개인 사유로 인하여 팬미팅이 잠정 연기되어 소속사로서 사과의 말씀 전하며 조속히 스케줄이 정상화 될수 있도록 모든스텝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스케줄 취소로 상심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23일 엔소닉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잠적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엔소닉 멤버들이 8일 일본 콘서트를 마친 후 9일 한국으로 귀국한 뒤 멤버 전원이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고 설명했다. 또 "17일엔 법무법인을 통해 소속사 측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 계약 취소에 대한 사항을 전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2,000
    • -2.31%
    • 이더리움
    • 4,556,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41%
    • 리플
    • 3,056
    • -1.99%
    • 솔라나
    • 199,400
    • -3.9%
    • 에이다
    • 618
    • -5.79%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61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83%
    • 체인링크
    • 20,370
    • -4.01%
    • 샌드박스
    • 212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