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가산점제도 男 92.9% 찬성- 女 63.4% 반대

입력 2007-07-11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군복무를 마친 사람이 채용시험에 응시하면 가산점을 주는 병역법 개정안이 다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남성 구직자의 92%가 '군복무 가산점제도'에 찬성의견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는 11일 "남녀 구직자 1103명을 대상으로 '군복무 가산점제 찬반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 구직자의 92.9%, 여성 구직자의 34.5%가 각각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전체 구직자는 찬성 이유에 대해서 '의무적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라는 응답이 82.8%로 가장 높았으며 반대이유로는 ▲여성, 군면제자, 장애인 등의 취업에 불리(40.1%) ▲여성도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되므로(24.3%) ▲엄연한 성차별(18.7%) 등을 지적했다.

또한 군복무를 마친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군복무 경험이 취업활동 과정에서 도움이 되고 있는가'에 대해 물어본 결과 절반 이상이 '도움이 된다'(59.3%)고 답했다.

코리아리크루트 이정주 대표는 "군복무 가산점제를 두고 각계각층에서 열띤 공방이 지속되고 있지만 명쾌한 결론을 내리기가 어려운 사안이다"며 "소모성 논쟁을 지양하고 남녀 구직자가 동시에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56,000
    • +0.09%
    • 이더리움
    • 2,941,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53%
    • 리플
    • 1,993
    • -0.75%
    • 솔라나
    • 123,500
    • +0.82%
    • 에이다
    • 377
    • +0%
    • 트론
    • 421
    • -0.71%
    • 스텔라루멘
    • 221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10
    • -2.58%
    • 체인링크
    • 12,970
    • +1.49%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