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현대重 창사후 첫 생산직 희망퇴직 등

입력 2016-05-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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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창사후 첫 생산직 희망퇴직

20년 이상 근무 2100명 대상 조선업 불황 대규모 구조조정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생산직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그동안 현대중공업의 인력 구조조정 타깃은 사무직 근로자가 대상이었다.


◇ 삼성•알리페이 지원 ‘갤럭시C’ 들고 中 스마트폰시장 탈환 나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페이’와 ‘알리페이’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국 특화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중국 시장 주도권 회복에 나선다.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핀치 몰린 김준기 “나도 할 말 있다”

1114억 고액배당 논란… “계열사 구조조정 자금 사용” 적극 해명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가족이 최근 5년간 그룹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1000억원대의 배당금을 챙겼다는 오해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 사모펀드 케이스톤, 중소조선사 매물 정조준

플랜트 기업 알펙에 300억 투자

국내 사모펀드(PEF)가 구조조정에 휩싸인 조선업종을 정조준하고 있다.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가치를 높여 향후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적기라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


◇ 악재만 보이는 코스피

기관 투자자가 연일 매물 폭탄을 내놓으면서 가뜩이나 불안한 국내 증시수급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수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 [포토] 아홉번째 금요회…지역금융 전문가 만난 임종룡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 제9차 금요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을 둘러싼 경제ㆍ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금융이 앞장서서 혁신을 촉진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크라우드펀딩, 성장사다리 펀드 등 농어업 분야 자본시장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령화에 대응해 금융소비자들의 효과적 자산관리를 위한 지역금융의 역할 강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지역은행, 상호금융기관, 성장사다리펀드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 [데이터뉴스] 1분기 해외 카드 사용액 줄었다

해외여행객이 증가했음에도 해외에서 긁은 신용카드 및 체크, 직불카드 사용금액은 되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감소율로는 4년 3개월만에 최대다.


◇ [데이터뉴스] 외국인 보유토지 공시지가 32.6조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면적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는 2015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면적은 2억2827만㎡(228㎢)로 전체 국토면적의 0.2%, 금액으로는 32조5703억원(공시지가 기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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