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글로벌 신약 강국, R&D에서 시작”

입력 2016-05-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약품 매출 및 R&D 추이.(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 매출 및 R&D 추이.(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이 내성표적 폐암 신약 ‘올리타’의 국내 출시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이러한 실적을 거둔 연구개발(R&D)에 이목이 쏠린다. 한미약품은 ‘글로벌 신약 강국 Korea’의 명성이 자사의 R&D에서 시작되리라고 자신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사 중에서 R&D 투자 규모 1위의 제약기업이다. 한미약품은 2013년 코스피 상장 제약기업 최초로 R&D 투자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15년에는 1871억원을 R&D에 투자했다.

15년간 9000억원을 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한미약품은 작년 총 8조원 규모의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오랜 R&D 노력의 결실을 보고 있다.

한미약품은 제네릭에서 개량신약, 복합신약, 신약으로 이어지는 현실성 있는 ‘한국형 R&D 전략’을 구축하는 한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전 세계 유망 제약기업 및 바이오벤처와 활발한 신약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신약 파이프라인은 약효지속·투약용량 최소화 콘셉트의 바이오신약과 차세대 표적항암제 중심의 항암신약, 치료효율을 극대화한 복합신약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8건에 달하는 R&D 프로젝트를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향후 한미약품은 당뇨와 비만,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등 분야에서 특화된 R&D 노하우를 집중할 예정이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파이프라인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체 개발한 내성표적 폐암 혁신 신약 ‘올리타(성분명 올무티닙)’정을 내달 초 국내에서 처음 시판한다고 밝혔다.

‘올리타’는 한미약품 창사 이후 첫 번째 허가받은 신약이다. 그동안 한미약품의 R&D 행보를 고려하면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일부 평가도 있지만, 이는 철저히 ‘글로벌’을 겨냥한 한미약품만의 R&D 전략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또 파트너사인 베링거인겔하임과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2상 임상(한미약품 임상시험명: HM-EMSI-202/BI 임상시험명: ELUXA 1)을 근거로, 2017년 글로벌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베링거인겔하임은 올해 글로벌 3상 임상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박재현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2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2026.01.2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바이오 공룡’ 셀트리온·삼성바이오, 올해도 역대급 실적 기대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이혜훈, 아들 '위장 미혼' 의혹에 "결혼식 후 부부관계 깨졌던 상황"
  • 닷새째 이어진 한파... '쪽방촌의 겨울나기' [포토로그]
  • 韓 흔든 서학개미·외인⋯작년 일평균 외환거래 800억달러 '또 역대급'
  • 골글 휩쓴 ‘케데헌’, 오스카까지 간다…주제가·애니메이션상 후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00,000
    • -0.4%
    • 이더리움
    • 4,364,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885,000
    • +0.34%
    • 리플
    • 2,834
    • -2.01%
    • 솔라나
    • 189,700
    • -1.56%
    • 에이다
    • 534
    • -1.29%
    • 트론
    • 457
    • +2.7%
    • 스텔라루멘
    • 313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10
    • -1.52%
    • 체인링크
    • 18,210
    • -1.3%
    • 샌드박스
    • 237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