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검찰 “조영남 ‘대작은 관행’ 주장 인정 못해… 거래내용 집중 조사”

입력 2016-05-19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유상무 논란… 경찰 “성폭행 신고 여성 정액 검사 받았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 피의자, 정신분열증 4차례 입원… 두 달간 약 못 먹어

친딸 성폭행 한 40대… 아내 집 비운 사이 범행

오늘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신해철법’ 등 130개 무쟁점법안 처리


[카드뉴스] 검찰 “조영남 ‘대작은 관행’ 주장 인정 못해… 거래내용 집중 조사”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의 대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관행이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 검찰은 “조수에게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감독해 그림을 그리는 것이 관행임을 알고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조 씨의 대작은 관행을 넘어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조 씨는 자신이 구상한 작품을 대작 화가에게 그리게 한 것이기 때문에 100% 자신의 작품이라고 주장하지만, 붓 터치라든가 음영 처리 등이 작가마다 다른 만큼 조 씨의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사기죄 혐의 입증을 위해 조 씨의 작품거래 내용을 집중 조사 중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40,000
    • -1.93%
    • 이더리움
    • 4,640,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0.46%
    • 리플
    • 3,085
    • -3.08%
    • 솔라나
    • 203,400
    • -3.97%
    • 에이다
    • 640
    • -3.61%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371
    • -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10
    • -1.6%
    • 체인링크
    • 20,810
    • -2.85%
    • 샌드박스
    • 216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