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형 장관, 해외 IT 투자유치 직접 챙긴다

입력 2007-07-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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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워싱턴·보스턴을 방문, 해외 IT 투자유치활동을 직접 챙긴다.

노 장관은 방문기간 동안 열리는 'Korea IT IR 2007' 행사를 주재하며, FCC(미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한다.

11일 개최되는 ‘Korea IT IR 2007’ 행사는 한미 FTA 타결이후 첫 번째로 개최하는 투자유치 행사로서, 샌프란시스코 소재 팔래스 호텔에서 120여 명의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해외투자 유치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투자설명회에는 KT,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유무선 통신사업자, 코아로직 등 유망 IT기업 등 총 10개 업체가 참가해 현지 기관투자자 및 벤처캐피털(VC) 투자자들을 위한 기업설명회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등을 갖고, 한국 IT기술의 우수성, 경영실적 및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노 장관은 시타델(Citadel), 버클레이(Barclays) 등 기관투자자 및 벤처캐피탈리스트(VC) 들을 대상으로 기조연설 및 Q&A(질의응답) 세션, 그리고 별도의 그룹 면담 행사등을 통해 한국의 IT산업의 발전상 및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주요 투자사들이 갖고 있는 한국 투자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노 장관은 13일에 미국 워싱턴 연방통신위원회 케빈 마틴(Kevin Martin) 위원장과의 회담을 통해 방송통신융합 시대의 통신분야 규제틀 변화 및 포털 사업자의 책임성 확보 등 바람직한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4일에는 보스턴에 있는 MIT 미디어 랩 프랭크 모스(Frank Moss) 소장을 만나 기술협력 방안 및 새로운 IT 컨버전스 산업 동향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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