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허수경, 라디오 출퇴근 비행기로…“일 년에 항공료만 칠천만 원”

입력 2016-05-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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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출처= KBS 2TV 방송 캡처)
▲허수경(출처= KBS 2TV 방송 캡처)

방송인 허수경이 ‘여유만만’에 출연해 라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허수경은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1년 차 행복한 제주 살이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허수경은 “제주에 살다 보니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것은 무리가 있더라”며 “그래도 KBS2 라디오 ‘허수경의 해피타임 4시’를 통해 매일 청취자와 소통하고 있다”고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에 MC는 허수경에게 “제주에 살면서 라디오 진행을 하시니 비행기 값만 7천만 원 들었다고 하시더라”고 질문했고 이에 허수경은 “그게 2년 전 이야기이니 지금은 더 높아졌다. 그것도 평일 요금 기준이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허수경은 “그래도 청취자를 만나는 것이 너무 좋아서 하고 있다. 사실은 남는 게 없다. 사실 적자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엄마 고향이 제주도다”며 “내가 힘들 때 날 다독여주는 곳이다. 엄마의 자궁 같은 곳이라 애틋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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