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9월 총파업 결의…"저성과자 퇴출제 도입 등 반대"

입력 2016-05-15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노조가 오는 9월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14일 금융노조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KBS스포츠월드에서 금융공기업지부 합동대의원대회를 열어 오는 9월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노조는 ▲ 성과연봉제, 저성과자 퇴출제 도입 결사반대 ▲ 6.18 금융공공노동자대회 5만명 참여 ▲ 9월 총파업 돌입을 의결했다.

또한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과 금융공기업지부 위원장들은 삭발을 단행하고 성과연봉제 결사 저지의 의지를 천명했다.

김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5월 말까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라고 하니 기관장들이 자기의 목을 걸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며 "동의서 강제징구는 기본이고 온갖 협박과 회유가 판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장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 사례와 증거를 취합해 야당과 함께 진상조사에 나서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나갈 계획"이라며 "6.18 금융·공공노동자대회에 5만명 이상의 조합원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00,000
    • +0.24%
    • 이더리움
    • 3,437,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29%
    • 리플
    • 2,257
    • +0.76%
    • 솔라나
    • 139,600
    • +0.58%
    • 에이다
    • 430
    • +2.38%
    • 트론
    • 448
    • +2.52%
    • 스텔라루멘
    • 259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09%
    • 체인링크
    • 14,530
    • +0.97%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