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입력 2007-07-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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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이래 최초 여성 부서장 발탁

증권예탁결제원은 6일 조성익 신임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9일자로 대폭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전자증권제도 도입, RSI(아시아역내예탁결제기구) 설립, 증권정보허브 구현, 펀드넷서비스 확대를 중점 전략과제로 설정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체계를 재정비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은 ▲정부의 혁신정책에 발맞춘 혁신추진부서 신설 ▲서비스 경쟁력과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차세대시스템추진단(T/F)의 구성 및 가동 ▲증권정보허브 구축 위한 정보운영부서 확대 ▲국제영업 마케팅 강화 위한 국제영업부서 확대 개편 등이다.

예탁원은 이번에 단행된 인사에는 서열을 뛰어넘는 능력위주의 인사 발탁과 주요 팀장직에 대한 공모, 부서장은 해당 본부장, 팀장은 해당 부서장의 신사 의견을 반영한 인사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개원 이래 최초로 여성 부서장으로 발탁된 김정미 고객지원실장은 "태국증권시장 파견 당시를 회상하며 최초의 여성 중견사원, 최초의 여성팀장, 최초의 여성 부서장의 상징성에 걸맞는 부서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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