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13일 3당 원내지도부와 회동

입력 2016-05-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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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여야 3당의 신임 원내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10일 본인을 포함해 김광림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와 오는 11일쯤 인선될 신임 정책위의장,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김성식 정책위의장 등이라고 전했다.

박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청와대에서 회동하는 것은 지난 2014년 7월 10일 이후 2년여 만이다.

박 대통령은 회동에서 이달 말 마무리되는 19대 국회에서 경제 활성화법 등 주요 법안 처리를 당부하고, 20대 국회의 국정운영 협조를 당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45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3당 대표를 만나는 것을 정례화 하는 문제도 긍정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언급, 이번 회동에서 정례화 문제가 논의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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