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정체 시작…오후 4시 절정

입력 2016-05-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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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자 어버이날인 8일 전국 고속도로는 이른 시간부터 서울로 향하는 차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각 고속도로 서울 방향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도로공사 측은 이날 오전 10시 정체를 시작으로 오후 4시에서 5시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정체는 밤 9시에서 10시쯤에야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도로공사는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5시간 10분, 울산에서는 5시간 32분, 목포와 광주에서는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판단했다.

이날 하루 총 436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가운데 50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7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측은 연휴 마지막 날이고 교외로 나간 차들이 오후 시간대에 몰리면서 수도권 인근 지역에서 정체가 심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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