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장인섭, 윤진이와 딴살림… 처자식 버리고 불륜녀와 미래 계획

입력 2016-05-08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가화만사성' 장인섭이 불륜녀 윤진이와 미래를 계획했다.

7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 21회에서 봉만호(장인섭)은 집에서 나가기 전 아이들과 마지막으로 다 함께 보자는 한미순(김지호)과의 약속을 무시한 채 그 시각 내연녀 주세리(윤진이)를 만났다.

앞서 한미순은 봉만호에게 이혼을 요구, 봉만호는 욱하는 마음에 이혼 서류에 사인했고 두 사람은 남남이 됐다. 한미순은 자리를 잡을 때까지 아이들을 봉만호에게 부탁, 봉만호는 자식이라면 끔찍하게 생각하는 한미순의 결정에 내심 놀라워 했다.

하지만 봉만호는 단순했다. 봉만호는 주세리를 만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고, 둘 만의 미래를 계획했다. 주세리는 돌려 말하며 봉만호의 창업을 반대했지만 뻔뻔한 무대포 봉만호에게 그런 말이 들릴리 없었다.

이어 주세리는 한미순이 자신에게 적어 준 시댁에서 할 일이 적힌 종이을 봉만호에게 보여줬고 "나 이거 다 해야 하는 것이냐"며 징징거렸다. 봉만호는 주세리의 눈치를 보며 "아니다. 안 해도 된다. 지금은 달라졌다"고 큰 소리쳤고 종이도 찢어 버려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담대 금리 6%대 돌파…은행 대출 ‘문턱’ 더 높아졌다
  • '부천 전통시장 돌진 사고' 트럭 운전자, 결국 구속⋯사상자만 21명 "도주 우려 있어"
  • 안다르 “‘국보법 위반’ 창업자 남편, 회사와 무관⋯2021년 사임”
  • 李대통령, 이재용·정의선 등 재계총수 7인과 회동…팩트시트 후속논의
  • 고학력 2030 장기 백수 급증…장기실업자 4년만 최다
  • “확통 1등급 급증”…문과 강세 뚜렷·‘문과 침공’ 약화 전망
  • 서학개미 잡아라…증권사 미국주식 간편주문 경쟁도 본격화
  • '주가조작' 양남희 웰바이오텍 회장 구속영장 기각…"혐의 소명 부족"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80,000
    • -0.98%
    • 이더리움
    • 4,815,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753,500
    • +0.2%
    • 리플
    • 3,391
    • -1.62%
    • 솔라나
    • 212,500
    • -1.67%
    • 에이다
    • 755
    • -1.95%
    • 트론
    • 446
    • +0.22%
    • 스텔라루멘
    • 39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3,910
    • -3.8%
    • 체인링크
    • 21,400
    • -0.33%
    • 샌드박스
    • 277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