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은 누구

입력 2016-05-07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네이버 인물정보)
(사진출처=네이버 인물정보)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사진>은 1923년 6월24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 후쿠오카 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그는 기업인으로 삶보다는 정치인으로 더 알려졌다. 구 명예회장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으로 LG그룹 창업 1세대 6형제 중 넷째다. LG그룹 창업 1세대 중 유일하게 생존해 있었다.

구 명예회장은 창업주의 뜻에 따라 LG화학의 모태였던 락희화학에 입사했다. 그는 화장품 연구에 몰두해 락희화학의 혁신제품인 ‘안 깨지는 크림 통 뚜껑’ 개발을 주도하며 그룹의 틀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구 명예회장은 기업경영보다는 정치활동에 더 주력했다. 자유당 시절 정계에 입문한 구 명예회장은 4.19와 5.16에 이르는 3년 동안 공백을 제외하고 공화당에서 6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국회 예결위원장과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1980년 제10대 국회의원을 끝으로 정계를 은퇴한 뒤 1998년 LG화학 창업고문으로 경영 일선에 등장했다.

이후 구 명예회장은 2003년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 구두회 LG창업고문 겸 예스코 명예회장과 함께 LG전선그룹으로 그룹을 분리해 독자경영에 나섰다.

LS그룹은 2013년 임원인사를 통해 사촌 공동경영의 형태를 분명히 했다. 기존 3개 부문이었던 전선부문, 산전부문, 동제련부문에 E1부문을 더해 모두 4개 부문 체제로 바꿨다.

당시 인사는 구 명예회장 일가와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일가가 두 개의 사업부문의 수장을 맡아 배치된 것이 특징이었다.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전 LS그룹 회장이 구평회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열 전 LS전선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넘기며 사촌형제 간 공동경영의 꽃을 피웠다.

LS그룹이 LG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하고 나서 사촌형제 간 공동경영이 정착되기까지 구 명예회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 명예회장은 부인인 최무 여사와 사별한지 만 4년이 됐다. 최무 여사는 2012년 5월 향년 90세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둘 사이에서는 4남 2녀를 두고 있다.

유족으로는 장남인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과 차남인 구자엽 LS전선 대표이사 회장이 있다. LS 니꼬동제련과 예스코의 대표이사 회장을 지낸 삼남 고 구자명씨는 2014년 11월 안타깝게도 숙환으로 별세했다. 사남은 구자철씨 예스코 회장이다. 두 딸은 구근희씨, 구혜정씨다.


  • 대표이사
    구자균, 채대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0]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문성준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6]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6]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명노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13] [기재정정]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82,000
    • +3.48%
    • 이더리움
    • 3,480,000
    • +10.86%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3.73%
    • 리플
    • 2,256
    • +7.68%
    • 솔라나
    • 141,900
    • +7.66%
    • 에이다
    • 425
    • +8.7%
    • 트론
    • 434
    • -1.14%
    • 스텔라루멘
    • 258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1.8%
    • 체인링크
    • 14,700
    • +7.46%
    • 샌드박스
    • 132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