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007년 2차 TV광고 9일 첫선

입력 2007-07-0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일의 프리미엄’ 편…헐리우드 명견 ‘뱀뱀’과 연기 호흡

업계 1위의 프리미엄 아파트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9일부터 푸르지오 2007년 2차 TV광고 ‘내일의 프리미엄’편을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이번 광고를 통해 보이는 크기보다 가치의 크기가 중요하다는 전편의 제작 의도를 발전시켜, 푸르지오의 앞선 생활에서 느껴지는 편리함을 프리미엄의 가치로 재해석 함으로써 푸르지오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다.

푸르지오는 지금까지의 캠페인을 통해 푸르지오에 사는 사람들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트렌드세터(Trendsetter)' 라는 고유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형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차별적인 포지셔닝 구축에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고급 이미지를 강조하는 아파트 광고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러한 차별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지난 4월에 시작된 1차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푸르지오만의 독자적인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이미 진행해 오고 있다.

푸르지오는 이번 광고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수 있는 푸르지오의 앞선 기술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공감을 얻고자 한다. 이에 아파트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인 ‘입주자 인식 시스템’을 주요 소재로 하여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내일의 생활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와 만족감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막연히 먼 미래의 기술이나 상품을 보여주는 광고는 흔히 있지만, 이러한 광고들이 소비자의 공감을 얻기란 쉽지만은 않다. 이에 지금까지 푸르지오의 브랜드 정체성 형성에 큰 기여를 했던 슬로건인 ‘그녀의 프리미엄’에 대한 감성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을, 푸르지오의 앞선 생활을 강조하는 ‘내일의 프리미엄’으로 구체화함으로써 푸르지오의 프리미엄 차별화는 더욱 힘을 얻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

내용 면에서도 소비자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했으며, 광고의 주목도와 친근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동물(강아지)을 활용해 소비자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배경으로 등장하는 푸르지오 내부 인테리어 및 소품 디자인에서도 푸르지오만의 고유한 프리미엄 이미지가 절로 느껴진다는 평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2차 TV 광고를 기점으로 ‘내일의프리미엄’ 푸르지오 캠페인을 통해 생활, 문화, 환경 등 푸르지오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브랜드 가치 수준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00,000
    • -1.03%
    • 이더리움
    • 5,280,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76%
    • 리플
    • 736
    • +0%
    • 솔라나
    • 234,600
    • +0.3%
    • 에이다
    • 641
    • +0.79%
    • 이오스
    • 1,132
    • +0.53%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23%
    • 체인링크
    • 25,820
    • +2.54%
    • 샌드박스
    • 633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