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손지창, '오연수 남편'으로 남은 이유…"가족이 가장 중요하니까"

입력 2016-05-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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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영상 캡처)
▲(출처=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영상 캡처)

'슈가맨' 손지창이 활동을 중단한 이유로 가족을 꼽았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손지창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손지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족"이라며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지창은 1990년대 최고 청춘 스타로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오연수와 결혼한 후 2000년대 초반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손지창은 "2003년 둘째가 태어났고, 아내(오연수)가 일을 하고 싶어 했다"며 "저와 아내 둘다 일하면 경제적으론 풍족할 수 있지만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어진다. 그래서 제가 아이들을 돌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라며 "가족만 있다면 제가 가진 것을 다 잃어도 본전이라 생각한다"고 자상한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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