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차유람, 중학교 자퇴한 사연… “직접 부모님 설득했다”

입력 2016-05-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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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출처=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방송캡처)
▲차유람(출처=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방송캡처)

당구여신 차유람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학창 시절 자퇴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딸을 최연소 세계 당구 랭킹 1위로 만들고 싶어하는 엄마와 당구를 그만두고 싶어 하는 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구에 좀 더 몰입하기 위해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다시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예은양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당구 여신 차유람은 “나도 학교를 자퇴했다. 하지만 이건 내가 부모님을 직접 설득해 내린 선택이었다”며 “당구 연습 시간도 모자라고 공부와 당구 두 가지를 다 잘할 수 없을 것 같았다”고 과거 중학교를 자퇴한 사연을 전했다.

이어 차유람은 “하지만 예은이가 스스로 결정했다면 문제가 없는데 부모님이 먼저 나가신 게 순서가 잘못됐다”며 “지금 부모님이 황새가 됐고 예은이가 뱁새가 되어서 가랑이가 찢어지고 있다”고 충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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