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성우, "강간범 vs 노숙자 중 강간범 택했다" 무슨 일?

입력 2016-04-28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배성우가 악역 전문 배우로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밤 11시에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성우는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에서 극 중 형수를 겁탈하는 신을 회상했다.

이날 배성우는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 이후로 악역만 들어온다"라며 "극 중 형수님을 범하는 역할이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배성우는 "다음 영화에서 강간범 역할이 또 있었다"라며 "감독님이 노숙자와 강간범 중에 고르라고 하셔서 비중이 높은 강간범을 택했다"고 말하며 웃픈(웃기면서도 슬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배성우는 이날 숨겨왔던 재즈 실력과 가창력을 뽐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전국서 600개 발견…정부 “대북확성기 재개 논의”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59,000
    • +0.33%
    • 이더리움
    • 5,318,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7%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31,200
    • -0.82%
    • 에이다
    • 633
    • +0.96%
    • 이오스
    • 1,132
    • +0.44%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1.45%
    • 체인링크
    • 25,760
    • -0.46%
    • 샌드박스
    • 622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