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장에 채경옥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입력 2016-04-28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경옥<사진>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이 한국여기자협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여기자협회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채경옥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채 신임 회장은 1991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한 뒤 경제부, 금융부, 증권부, 산업부, 사회부, 정치부 기자 등을 거쳤고 2012년부터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채 회장은 “여기자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기회를 넓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또 고희경 SBS 기획취재부장, 안미현 서울신문 금융부장을 감사로, 강수진 동아일보(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선재희 KBS 스포츠제작부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총무이사에는 김영희 한겨레 사회에디터, 기획이사에는 한승주 국민일보 문화팀장, 재무이사에는 이경은 조선비즈 금융부장, 출판이사에는 권성희 머니투데이 금융부장이 선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9,000
    • -2.03%
    • 이더리움
    • 4,550,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94%
    • 리플
    • 3,064
    • -1.38%
    • 솔라나
    • 199,400
    • -3.3%
    • 에이다
    • 620
    • -5.2%
    • 트론
    • 430
    • +1.18%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62%
    • 체인링크
    • 20,430
    • -3.36%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