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디지털 컨버전스형 우수 인재육성 시동

입력 2007-07-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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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IT환경과 기술 융ㆍ복합화 추세에 맞춰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디지털 컨버전스형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 시도하고 나섰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기술 융ㆍ복합 시대를 선도할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스트(Post) 30년을 실현할 '신 ETRI-Manship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TRI는 이번 선포식에서 비전2015를 달성하고 신 ETRI 르네상스를 이룰 바람직한 인재상으로 'Future Creator(미래 창조자)' 즉, 기술개발 리더십을 통해 인류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정했다.

'ETRI 인재상' 달성을 위한 핵심적인 행동가치로 ▲융합과 협력을 실천하는 Communication Leader ▲창의와 열정을 중시하는 Culture Innovator ▲IT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Technology Pioneer ▲인류의 삶에 가치를 제공하는 Value Creator 등 4가지로 정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ETRI는 기술융합시대에 걸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역량모델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교육체계를 새롭게 수립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창의와 역량을 겸비한 전문성 추구 등 기본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발 교육, 해당 직급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할 ▲계층 교육, 개개인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스킬향상 교육과 직무전문교육, 개인의 자기개발을 위한 ▲외국어, IT 교양 및 감성교육으로 구분하고 다양한 지적능력과 최고의 전문성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개인별 역량을 진단한 후 교육과 연계하는 e-HRD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기주도형 맞춤교육을 수립하고 개인의 경력 개발계획 및 중장기적 교육비전을 세워나갈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ETRI 최문기 원장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ETRI 미래 경쟁력 확보의 핵심요소인 인재 육성을 통해 세계적인 IT 융합기술을 선도하는 IT글로벌 리더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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