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으로 새로운 출발

입력 2007-07-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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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리테일 및 자산관리분야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도약 선언"

대한투자증권이 2일 출범기념식을 갖고 '하나대투증권' 으로 사명을 바꿔 공식 출범했다.

2일 하나대투증권은 오전 9시 여의도 본사 1층에서 김정태 사장을 비롯해 전홍렬 금감원 부원장,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윤태순 자산운용협회장, 이혜숙 고객대표, 윤교중 하나금융지주 사장, 조왕하 하나대투증권 부회장 등 임직원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사명과 CI를 공식 선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신사명 도입을 계기로 자산관리부문을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재 시장점유율(M/S) 2%대에 머무르고 있는 '브로커리지' 부문을 연말까지 5%대 수준으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2배인 12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고, 수년 내에 브로커리지 M/S를 8% 대까지 확대해 증권리테일 및 자산관리에 있어 국내 최고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도약 한다는 계획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향후 하나금융그룹에서 하나은행과 함께 대표적인 금융상품 판매채널로 자산관리와 브로커리지 분야에 특화하고, 'HFG IB증권(옛 하나증권)'은 IB에 주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정태 사장은 기념사에서 "하나대투증권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는 단순한 사명변경에 그치지 않는다"며 "하나대투증권은 하나금융그룹의 금융네트워크 및 브랜드파워와 결합해 증권위탁 매매는 물론 각종 펀드 및 금융상품 판매 등 차원 높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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