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450억 깎아줘야…”난감한 수출입은행 등

입력 2016-04-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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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억 깎아줘야…”난감한 수출입은행

성동조선 통영조선소 부지 매각

성동조선해양의 통영조선소 제3야드 부지 매각을 놓고 채권단과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산업개발의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현대산업은 인수가 할인등 인수조건 변경을 요청하고 있지만, 채권단은 근저당권이 설정된 만큼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 정부 재정운용방향 ‘스웨덴식’으로 바꾼다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전개

잠재성장률 하락, 한계기업 증가, 양극화 심화. 유일호 경제팀이 밝힌 현재 우리 경제의 모습이다. 20년 전 지금의 우리 경제와 인구구조, 재정여건 등이 유사했던 일본과 스웨덴은 서로 선택이 달랐다.


◇ “기업 구조조정 신용경색 오면 정책수단 동원 금융불안 해소”

이주열, 은행 구조조정 협조 당부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신용경색으로 불안이 발생할 경우 (한국은행도) 여러 정책수단을 동원해 금융시장 불안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한은 본관 15층에서 가진 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 한화건설 이라크 현지인 직원 11명 IS에 피랍

무장세력, 퇴근버스 덮쳐… 이라크정부 적극대처로 7명 석방

한화건설의 이라크 신도시 주택건설사업 현장 직원 11명이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지난 18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 직원 11명을 태운 퇴근 버스가 운전기사와 함께 IS 추종세력에 납치, 억류됐다.


◇“제일기획 인수협상 정체”

모리스 레비 퍼블리시스 회장

삼성그룹이 추진 중인 제일기획과 퍼블리시스 간 지분매각 협상이 답보상태다. 모리스 레비 퍼블리시스 회장이 제일기획 인수 협상이 정체돼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제일기획의 지분 매각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포토] 드론으로 ‘봄’을 봄

촉촉한 대지 위에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이 진한 향기를 선사한다. 봄비가 그친 21일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바라본 경기 광명시 철산동 안양천의 유채꽃밭이 마치 한 폭의 유채화 같다.


◇ [데이터뉴스] 한국의 대외투자 중국만 줄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중국 투자가 7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안화예금 만기 도래에 따른 자금회수가 가장 큰 요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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