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19일 현대건설과 두산중공업, KCC건설, 한진중공업에 검사와 수사관 등 60명을 보내 동시에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반 사업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6-04-19 10:13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는 19일 현대건설과 두산중공업, KCC건설, 한진중공업에 검사와 수사관 등 60명을 보내 동시에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반 사업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