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뛰어난 입지에 49층 랜드마크 아파트 ‘킨텍스 원시티’

입력 2016-04-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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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원시티 조감도(사진=GS건설)
▲킨텍스 원시티 조감도(사진=GS건설)
자유로를 달려 킨텍스IC에 들어서자마자 ‘킨텍스 원시티’ 공사현장이 눈에 들어왔다. 단지 앞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이마트타운이 위치해 있고 원마운트, 현대백화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라 향후 생활의 편리성이 높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 3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서 2208가구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원시티’를 분양한다.

킨텍스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48㎡ 총 2208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8㎡ 203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70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 1834가구(3면발코니 및 테라스형 등) △104㎡ 101가구(3면발코니형) △120㎡ 91가구(테라스형) △143㎡(펜트하우스) 9가구 △148㎡(펜트하우스) 3가구 등 특색 있는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A(4베이 아파텔) 158실 △84㎡D(테라스 복층형) 12실 등 주거용으로 지어진다.

특히 ‘스카이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중정형 테라스는 방과 거실, 주방 등의 사이에 테라스를 배치해 중층부에서도 테라스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살펴보니 가족들과의 식사나 간단한 놀이정도에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었다.

또한 3면 발코니 적용으로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했고 평형별로 다양한 알파룸 공간을 배치해 기존 주택과는 다르게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이런 이유로 이 단지가 들어설 경기도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일대의 부동산시장은 이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GTX A노선 확정이 코앞으로 다가온데다 정부가 제9차 투자활성화대책을 발표하면서 적극적으로 개발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이고 있어서다.

실제로 GTX 사업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 36.5㎞) GTX 킨텍스역(가칭, 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이를 통해 환승 없이 서울 삼성역까지 23분 이동이 가능하다. 기존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1시간 24분 걸리던 것을 1시간 가량 단축할 수 있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숙박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주변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업무시설과 숙박시설부지에 빛마루 디지털 방송 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호텔 등 일부 시설들이 들어와 있고, EBS 통합사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조망권도 이 단지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킨텍스 원시티 단지 우측으로는 103만4000㎡규모의 일산 호수공원이, 남측으로는 한강이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구성도 장점이다. 키즈존, 스터디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 및 스파,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을 3개의 블록에 나눠 제공한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일산의 새로운 고급주거지인 킨텍스 일대에 들어서는 킨텍스 원시티는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 중심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면서 “특히 지역 특성상 일산신도시 내 공급 희소로 20년 넘은 노후주택지들이 몰려 있고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 원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레이킨스몰 1층(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 817)에 사전 분양 홍보관이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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