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상하이스트)
승무원이 실수로 주스를 흘리자 찬물을 끼얹으며 소란을 피운 탑승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남방항공사 광저우행 여객기에서 한 승무원이 음료서비스를 하던 중 실수로 남성승객의 바지에 주스를 흘렸다. 화가 난 승객은 사과문을 쓰라고 소리치며 승무원에게 찬물을 끼얹고 난동을 부렸다. 그는 공항 도착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입력 2016-04-15 10:55

승무원이 실수로 주스를 흘리자 찬물을 끼얹으며 소란을 피운 탑승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남방항공사 광저우행 여객기에서 한 승무원이 음료서비스를 하던 중 실수로 남성승객의 바지에 주스를 흘렸다. 화가 난 승객은 사과문을 쓰라고 소리치며 승무원에게 찬물을 끼얹고 난동을 부렸다. 그는 공항 도착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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